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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 목련
2007.04.12 :: 목련
2007.04.09 :: 아름다움의 기준 2
2007.04.09 :: St. Francisco
2007. 4. 12. 22:05
목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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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2. 21:35
목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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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짧았던 이 봄이 아쉬워 설합을 뒤져서 지난 날의 풍성했던 추억을 되살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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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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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와 거짓 나
진실과 거짓
선한 나와 악한 나
이쁜 나와 미운 나
창조와 파괴
건강과 질병
뭐 이런 것들은 언제나 공존하거나 끊임없이 번갈아 가면서
나에게서 나타났다가 없어졌다가 하지요.
시도 때도 없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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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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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시에 있는 古宮박물관 소장품은 장계석 장군이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2개사단으로 하여금 호위하게해서 한 점의 파손이나 도난 당하는 일 없이 무사히 대만섬으로 옮겨올 수 있었다함. 이 박물관은 영국, 파리, 뉴욕의 박물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이며 다른 박물관과 차이점은 한 점도 남의 나라에서 도적질해서 전시하고 있는 것이 없다는 점이다.
참고 사항 :
이 작품은 양귀비 당대 작가의 작품으로 그 시대의 미인의 기준을 가늠할 수 있게한다.
    양귀비(AD719-756) 시대의 미인은
           가지 볼에
           작은 입에
           오동통한 엉덩이가 기본이며
           polo를 잘 해야한다함..
아름다움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이렇게 변함을 보며 격세지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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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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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각품은 프란치스코 작은 형제회 서울 평창동 수련원 경당에 있는 것으로 五傷받은 프란치스코 성인이다.
부활시기를 맞아 내 삶을 되돌아 보는 마음으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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