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카테고리 (524)
풍경 (180)
(183)
종교 (60)
(76)

2008. 9. 27. 23:29

꽃무릇이라고도 하는데 나는 굳이 相思花라고 하고싶다.
상사화는 이 풀꽃의 잎새는 여름에 무성하였다가 늦여름이 되면 언제냐 싶게
시들어 없어지고 그 때부터 꽃대가 쭉쭉 올라와서 이런 장관을 이루게된다.
꽃과 잎새가 영영 만나지 못한다는 사연 때문에 붙여진 그 사연이 애련하여
나라도 그렇게 불러주어야지 하고 고집피우고 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사화  (2) 2008.09.28
상사화  (0) 2008.09.28
불갑사 꽃무릇  (0) 2008.09.25
상사화  (1) 2008.09.25
궁남지 연꽃  (2) 2008.07.26
  
트랙백   |  댓글   |

최근댓글
최근트랙백
fotowall :: ncloud RSS Feeds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