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 있는 프란치스코 작은형제회 성심원 입구에 마련되어있는 조형물이다.안타갑게 목숨을 잃은 어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거야 얼마나 한들 맘에 차겠나마는,허나 돌어가신 부모를 위해서도 그렇게 하지 않는데 유독 세월호 희생자만 2년이 넘어서도애도를 표하는 것은 뭔가 순수하지 못한 느낌이 들어 이제는 불쾌하기까지 함은 나만이 느끼는 감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