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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4 :: 연(lotus, 蓮) 6
2007.08.11 :: 작은 물줄기 5
2008. 2. 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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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 내리는 얼음판에
나동그라져 있는 연밥
빛 바랜 연잎새
꺾어진 가지
모든 게 끝나버린 듯하지만
억겁과 통하는
세월의 통로가 숨쉬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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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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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想
* 늙어지면 말라버린 잎새처럼 저리될까?
* 삶의 흔적은 물에 비친 잎새처럼 뒷면만 보이게 되는 걸까?
* 지나가 버린 세월은 그림자처럼 평면으로만 남는 걸까?
* 그리움은 물에 비친 하늘 색 같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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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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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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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리는 폭우에 훔뿍 젖고있는 연을 close up해본다.
건데 내리는 비를 생생하게 잡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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